작성일 : 2020-08-20
강릉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본격화
시, 4개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강릉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고 교통문제 해소,에너지 효율 향상 등
세마리 토끼를 잡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9일 시청에서 김한근 시장,김종배 KST일렉트릭,
이강휘 KST인텔리전스,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러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증사업에 나섰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공모에 선정,사업비 15억원을 확보,
내년 2월까지 명주동,월화거리,중앙·성남시장 등 도심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시티의 시작은 스마트 골목’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여행자와 소상공인을 이어주는 관광형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기사 전문보기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