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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빅데이터·AI로 전력 효율적 관리
작성일 : 2019-09-10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빅데이터·AI로 전력 효율적 관리
한국의 에너지 데이터 인공지능과 국민DR을 선도하는 기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이하 인코어드)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한국언론인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실(국회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세션 공동 주최한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인코어드가 이번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요인으로는 가장 크게
기존의 분산전원 관리 시스템은 개별 사이트별로 구축/운영되는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인 반면
인코어드는 신재생 발전량 예측, 부하 예측 및 ESS 최적화 연구개발을 통해 분산전원에 대한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소유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분산전원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 이를 상용화 한 것에 있다.
인코어드는 에너지 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혁신적 기술 및 융합 비지니즈를 발굴해가고 있으며
또한 단일 센서 측정에 기반한 전력 부하 분리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인 투자자로부터 인정받아 대규모 외자유치를 이끌어 낸 국내 유일 에너지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특히 인코어드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다수의 지역에 흩어진 분산전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확장/보급형 EMS/PMS 및
이를 통합한 분산전원 운영 서비스 포털을 개발하였고, 분산전원의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를 통한
ESS 충방전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이를 통해 10-15%의 추가 수익을 달성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정보 통합 관리를 통한 발전 효율 향상
및 분산자원중개거래 등의 추가적인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인코어드의 IoT 융복합 계량기 ‘에너톡’은 한국에서 최초 유일하게 KTC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다.
이제 에너톡은 과금용 법정 계량기로써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특히 ‘에너지 쉼표’로 최근 알려지고 있는 국민DR (일반 가정에서도 전기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
올해 12월 열리게 되면서 ‘에너톡’같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동시에 과금 자격이 있는 계량기의 등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DR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보조수단의 하나로,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도 에너지 소비 효율화의 방안으로 거론된 바 있다.
인코어드는 IoT융복합 전력량계와 함께 제공하는 앱을 통해 현재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또한 향후 IoT 가전들이 연계하여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에너지 생활의 편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