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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 강릉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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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8:03
작성일 : 2023-06-05
강원도, 국방부, 현대차 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는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강릉 라카이샌즈파인리조트 컨벤션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이주연 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 강릉시 김종욱 부시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번 2023년 춘계학술대회는 300명 이상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뤄 스카이베이호텔을 행사장으로 추가했다. 특히 강원도청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 30여명, 국방부 30여명, 현대자동차에서 20여명이 참석 했고 항공우주 분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주역(발사체 체계)들도 대거 함께했다.
춘계학술대회 첫날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생태계’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강원도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전략(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준연 분원장) ▲첨단산업 수출산업생태계 위기와 대응(한국무역협회 정만기 상근부회장) ▲뉴 모빌리티 자율주행로봇-AI 첨단로봇과 규제혁신(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강원도 기업호민관의 찾아가는 서비스-과학기술 초격차와 디지털 혁신경제(강원도 기업호민관, 아주대 이주연 교수)등으로 진행됐다.
또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산업인 미래산업 모빌리티(원주시, 횡성군), 인공지능 메타버스(춘천시, 강릉시), 수소경제 미래에너지(삼척시, 태백시), 바이오헬스 정밀의료(원주시, 춘천시)로 나눠 4개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됐으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 18명이 발표를 했다.
컨퍼런스 세션1(미래산업 모빌리티)은 ‘UAM, 메타모빌리티의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한경대학교 길홍근 교수(전, 경사연 사무총장)가 죄장을 맡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석윤 원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도심항공 모빌리티(UAM)의 미래-기술과 혁신(한국UAM협의회 정연석 상임위원장),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과제(AUTONOMUS a2z 유민상 상무), 디지털 초연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강원플랫폼 구축(한컴엔플럭스 이 민 대표이사)등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2(인공지능 메타버스)는 ‘모든 것이 AI & Metaverse로 연결된다’는 주제로 인하대학교 이우기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독일 Hagan 대학의 Herwig Unger 교수가 축하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동향과 국가R&D전략 방향(과기정통부 IITP 이현규 인공지능사업단장), ChatGPT4.0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세상(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아마존의 혁신 문화와 인공지능 사례(AWS 강상백 본부장) 등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3(수소경제 미래에너지)은 ‘수소에너지 중심 도시로 생태계 구성’이라는 주제로 에너지디자인학회 노규성 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이 축하인사를 했다 .
주제발표는 Clean Energy Market Policy(미국 Berkeley Lab, James Kim 박사),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너지 안보와 회복력(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최종웅 회장), CF&RE100 이행과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스마트파워 박기주 의장)등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4(바이오헬스 정밀의료)은 ‘바이오헬스 현안 규제 해결이 급선무’를 주제로 세종대학교 강성주 교수(전,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가 좌장을 맡고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이 축하인사를 했다.
주제발표는 강원 의료기기 해외인증규제 대응방안(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김광수 원장, 유로핀즈케이씨티엘 최창영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과 성과(강원테크노벨리 허장현 원장), 융복합 시대의 바이오의료 제품 인허가 대응전략(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김수동 이사장), 강원도 과학기술정책 활성화 프로젝트(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이종영 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패널토론에서는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각계 최고 전문가 10명(발표자 및 좌장 8명, 경상북도 이석희 정책자문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이병두 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첨단산업 생태계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최종웅 회장의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에너지 자치구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권용장 소장의 도시 인프라 벨트화에 대한 의견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만찬은 컨벤션에서 축하연으로 진행하지 않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경포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300여명이 경포대 주변 6개 식당으로 나눠 식사를 했다. 저녁시간 강릉 경포대가 학회 행사 참여자들로 가득했고 소상공인들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둘째 날은 특별세션으로 글로벌 솔루션 기업 세션은 Dal TS 홍정화 대표가 좌장으로 글로벌솔루션 4개 기업 대표(Infor 권병기 대표, Nozomi Networks 박지용 대표, o9 Solutions 이웅혁 대표, Quest 윤병훈 대표)가 발표를 했다. 또 강원도 기업호민관 자문단 워크숍(자문단 15명), 도시철도 기반 화물운송시스템 간담회(한국철도기술연구원)를 진행했다.
학술논문 3개 장소(샌즈파인룸, 호해룸, 해운룸)에서 12개 세션으로 나눠 일반논문 100여편이 동시에 발표됐다. SE, Mobility, Metaverse&ChatGPT, Transformation, ESG&Energy, AI, STP, Medical, Defense, UAV, Digital Twin, New Tech로 세션이 진행됐다.
강원도 기업호민관 겸직을 맡고 있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이주연 회장(아주대 교수)은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소중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내용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정책을 수립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학회가 국가의 미래산업, 거대한 도약의 초석을 위한 국내외 최고의 산학연 전문가 집단으로 지속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RMS_RE100
강원도, 국방부, 현대차 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정책 수립 초석 될 것”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 발표자 및 패널토론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으로 열린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이주연 회장, 아주대 교수)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성료됐다.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는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강릉 라카이샌즈파인리조트 컨벤션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이주연 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 강릉시 김종욱 부시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번 2023년 춘계학술대회는 300명 이상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뤄 스카이베이호텔을 행사장으로 추가했다. 특히 강원도청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 30여명, 국방부 30여명, 현대자동차에서 20여명이 참석 했고 항공우주 분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주역(발사체 체계)들도 대거 함께했다.
춘계학술대회 첫날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생태계’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강원도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전략(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준연 분원장) ▲첨단산업 수출산업생태계 위기와 대응(한국무역협회 정만기 상근부회장) ▲뉴 모빌리티 자율주행로봇-AI 첨단로봇과 규제혁신(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강원도 기업호민관의 찾아가는 서비스-과학기술 초격차와 디지털 혁신경제(강원도 기업호민관, 아주대 이주연 교수)등으로 진행됐다.
또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산업인 미래산업 모빌리티(원주시, 횡성군), 인공지능 메타버스(춘천시, 강릉시), 수소경제 미래에너지(삼척시, 태백시), 바이오헬스 정밀의료(원주시, 춘천시)로 나눠 4개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됐으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 18명이 발표를 했다.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이주연 회장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컨퍼런스 세션1(미래산업 모빌리티)은 ‘UAM, 메타모빌리티의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한경대학교 길홍근 교수(전, 경사연 사무총장)가 죄장을 맡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석윤 원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도심항공 모빌리티(UAM)의 미래-기술과 혁신(한국UAM협의회 정연석 상임위원장),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과제(AUTONOMUS a2z 유민상 상무), 디지털 초연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강원플랫폼 구축(한컴엔플럭스 이 민 대표이사)등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2(인공지능 메타버스)는 ‘모든 것이 AI & Metaverse로 연결된다’는 주제로 인하대학교 이우기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독일 Hagan 대학의 Herwig Unger 교수가 축하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동향과 국가R&D전략 방향(과기정통부 IITP 이현규 인공지능사업단장), ChatGPT4.0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세상(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아마존의 혁신 문화와 인공지능 사례(AWS 강상백 본부장) 등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3(수소경제 미래에너지)은 ‘수소에너지 중심 도시로 생태계 구성’이라는 주제로 에너지디자인학회 노규성 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이 축하인사를 했다 .
주제발표는 Clean Energy Market Policy(미국 Berkeley Lab, James Kim 박사),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에너지 안보와 회복력(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최종웅 회장), CF&RE100 이행과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스마트파워 박기주 의장)등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세션4(바이오헬스 정밀의료)은 ‘바이오헬스 현안 규제 해결이 급선무’를 주제로 세종대학교 강성주 교수(전,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가 좌장을 맡고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이 축하인사를 했다.
주제발표는 강원 의료기기 해외인증규제 대응방안(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김광수 원장, 유로핀즈케이씨티엘 최창영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과 성과(강원테크노벨리 허장현 원장), 융복합 시대의 바이오의료 제품 인허가 대응전략(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김수동 이사장), 강원도 과학기술정책 활성화 프로젝트(강릉과학산업진흥원 이종영 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패널토론에서는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각계 최고 전문가 10명(발표자 및 좌장 8명, 경상북도 이석희 정책자문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이병두 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첨단산업 생태계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최종웅 회장의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에너지 자치구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권용장 소장의 도시 인프라 벨트화에 대한 의견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18개 시군 연날리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패널토론 후에는 희망일출(이주연 회장, 강희갑 사진작가)이 이벤트 행사를 주관, 경포대 해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연날리기 행사(18개 시군)를 진행했다. 강원도청 및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만찬은 컨벤션에서 축하연으로 진행하지 않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경포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300여명이 경포대 주변 6개 식당으로 나눠 식사를 했다. 저녁시간 강릉 경포대가 학회 행사 참여자들로 가득했고 소상공인들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둘째 날은 특별세션으로 글로벌 솔루션 기업 세션은 Dal TS 홍정화 대표가 좌장으로 글로벌솔루션 4개 기업 대표(Infor 권병기 대표, Nozomi Networks 박지용 대표, o9 Solutions 이웅혁 대표, Quest 윤병훈 대표)가 발표를 했다. 또 강원도 기업호민관 자문단 워크숍(자문단 15명), 도시철도 기반 화물운송시스템 간담회(한국철도기술연구원)를 진행했다.
학술논문 3개 장소(샌즈파인룸, 호해룸, 해운룸)에서 12개 세션으로 나눠 일반논문 100여편이 동시에 발표됐다. SE, Mobility, Metaverse&ChatGPT, Transformation, ESG&Energy, AI, STP, Medical, Defense, UAV, Digital Twin, New Tech로 세션이 진행됐다.
강원도 기업호민관 겸직을 맡고 있는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이주연 회장(아주대 교수)은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소중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내용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정책을 수립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학회가 국가의 미래산업, 거대한 도약의 초석을 위한 국내외 최고의 산학연 전문가 집단으로 지속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RMS_RE100
출처 : 투데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