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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종웅 인코어드 대표작성일 : 2020-07-21 (인터뷰)최종웅 인코어드 대표 “분산전원 에너지 꿈 품은 벤처로 성장하도록” 아이덤스·에너톡·마이크로그리드 3개 분야 주력 전기버스충전 등 새로운 도전도 “저희는 이미 만들어진 시장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충실히 뚜벅뚜벅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종적인 꿈은 분산전원 에너지를 다 연결하는 것입니다.”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는 ‘벤처는 벤처다워야 한다’며 벤처 기업 대표로서의 지향점을 전했다. 다만 누진제 완화로 가격에 민감한 소비시장을 체감해 지난해부터는 소비자에서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사업 발굴을 목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에너톡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분산전원에 적용 중이다. 분산전원은 지역 간 혹은 지역 내 송전망의 배전 시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소규모 발전 설비를 지칭한다. 그러면서 “국내에서 분산전원 통합관제(DERMS; Distributor Energy Resource Management System)가 화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직 국제 표준이 완성되지 않은 기술인 만큼 치열하게 경쟁하는 초기 단계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인코어드가 개발한 아이덤스(iDERMS)와 같은 분산전원 플랫폼을 얼마나 많이 세계시장에서 빨리 선점하느냐가 최대 관심사”라며 “과거에는 여러 분야의 사업을 추진했지만 현재는 아이덤스와 에너톡 플랫폼, 마이크로그리드 3개를 주축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외에도 DR 사업에서 스마트 가전기기와 통신하는 가정용 DR 플랫폼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보기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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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워, 국내 최초 AI 태양광 중앙관제센터 ‘Genius’ 오픈작성일: 2020-07-13 에스파워, 국내 최초 AI 태양광 중앙관제센터 ‘Genius’ 오픈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공동 개발… 해외 시장 확장 계획 한편, 지니어스(Genius)는 미국 산호세(San Jose)에 본사를 둔 에너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공동으로 개발됐으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칠레, 미국 등 해외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 전문보기 : 인더스트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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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로 전력산업 뉴노멀 시대 준비해야작성일 : 2020-07-09 그린뉴딜로 전력산업 뉴노멀 시대 준비해야 대한전기협회와 김성환 의원실과 공동으로 진행한 기후위기 대비 정책토론회에 ‘에너지신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 대표는 태양광·풍력 등 분산전원이 증가한 만큼 배전망 설계를 다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태양광이 늘어나면서 배전망에 어떤 설비가 연결돼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전력계통과 전력시장 간 균형적인 설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현행 전기요금 누진제는 규제로 볼 수밖에 없다”며 “규제가 되지 않기 위해선 시장에 가격을 맡겨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선 전력계통과 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보기 : 일렉트릭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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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강릉시 ‘스마트시티’ 예비 사업 최종 선정작성일 : 2020-06-30 강릉시, 4차산업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인코어드가 참여한 강릉시 컨소시엄이 최종 8개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강릉시와 컨소시엄*(4개)이 함께 참여했다. *㈜KST일렉트릭(친환경 스마트모빌리티), ㈜KST인텔리전스(MaaS 서비스 플랫폼),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에너지 빅데이터 서비스), ㈜아이나비시스템즈(지도정보 플랫폼) 올해 예비사업은 총 15억원(전액 국비)으로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기사 전문보기: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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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지자체가 주도··· 지역에너지계획 확정작성일 : 2020-05-13 에너지전환, 지자체가 주도··· 지역에너지계획 확정 2025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15.1% 목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정량적 목표 제시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사 전문보기 : 일렉트릭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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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인코어드-한국자동차연구원,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작성일 : 2019-12-07 신성이엔지-인코어드-한국자동차연구원,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 신성이엔지가 12월 6일,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이하 인코어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잉여전력의 저장, 태양광 전기 이동장치(e-Mobility) 및 수소차 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전문기업,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의 선두 기업과 기관이 함께 미래 자동차를 위해 만난 것이다. 기사 전문보기 : 인더스트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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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하와이전력기관과 국제협력 체결작성일: 2019-12-09 전력거래소, 하와이전력기관과 국제협력 체결 또한 전력거래소는 HNEI 인코어드와 함께 하와이 현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현안 논의하고 현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수출방안도 협의했다. 기사 전문보기: 에너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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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코어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작성일: 2019-12-20 서울시-인코어드 '스마트폰 앱으로 아파트 전력 관리'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 프로젝트를 마치고 성과보고회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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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2019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작성일 : 2019-12-13 인코어드 2019 산업융합 선도기업 선정 인코어드가 산업융합 선도기업으로 다시 한번 선정되었습니다. - Since 2017 에너지와 IT를 융합, 그리고 Energy AI에 인코어드가 앞장서겠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에너지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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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공학회 IE 매거진 2019 가을호 - 스마트그리드를 넘어 인터넷 기반의 에너지 인공지능 기업 -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인코어드작성일: 2019-11-21 스마트그리드를 넘어, 에너지 인터넷 기반의 에너지 인공지능 기업 -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 이주연 아주대학교 /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교수 주요 내용 1. 한국을 넘어,미국 실리콘밸리 한국법인과 일본 소프트뱅크 합자회사 설립 2. 초지능 통합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 데이터 기반 의 에너지 인공지능 회사 3. 실시간 에너지 스마트미터 및 플랫폼, 모니터링부터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4. 통신사(LG 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한 에너지미터 공급 및 보급 확대 5. 에너지 데이터 네트웍을 통한 인공지능형 에너지 플랫폼 수요질서 재편 출처: 대한산업공학회 IE 매거진 ↓ 아래 전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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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미국 CIO 잡지서 10대 유틸리티 솔루션으로 선정작성일: 2019-11-22 인코어드, 미국 CIO 잡지서 10대 유틸리티 솔루션으로 선정 인코어드가 지난 11월 22일 미국 CIO Applicatoins 잡지사에서 10대 유망한 유틸리티 솔루션으로 선정되었다. 유틸리티 부문에서의 디지털화가 미래 전망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의 유틸리티사들은 현재 그들의 효율성, 고객의 수요를 충족, 동시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들을 발굴하고 있다. 스마트 미터들 그리고 보다 진보한 분석기술을 적용한 플랫폼 적용을 통해 유틸리티사들은 그들 스스로 고객들과 소통, 비지니스 모텔을 개편하는데에 힘쓰고 있다. CIO 잡지사에서는 이러한 2019년 시장 추세에 가장 많이 기여한, 그리고 앞으로 지붕형 태양광, 배터리 저장장치, 전기 자동차 (EV) 등의 신재생 에너지 (분산전원) 그리고 스마트 가전기기의 보급확대에 가장 전망있는 10대 기업을 선정 발표하였다. 2018년에 25대 유틸리티사 솔루션에는 세계적인 기업 Itron, Landis Gyr, Tendril 등이 선정, 2018년 10대 전기 유틸리티사 솔루션으로는 General Electric, Schneider Electric 등이 선정, 2019년에는 ENCORED (인코어드) 를 포함 미국의 AMI기반 예측 분석 및 인공지능 (AI-Based) 솔루션을 제공하는 Innowatts 등이 선정되었다. 출처 2018 25대 유틸리티사 솔루션 회사 2018 10대 전력 유틸리티사 솔루션 회사 2019 10대 유틸리티사 솔루션 회사 (인코어드) CIO Applications 유틸리티 부문 내용 전문 좌: 인코어드 이효섭 CTO / 우: 인코어드 이진 (Jin Lee) CMO 좌: 인코어드 이효섭 CTO / 우: 인코어드 이진 (Jin Lee) CMO 회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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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미래다]작성일: 2019-11-21 [인공지능이 미래다] "데이터 못쓰고 투자 없어...韓서 AI 사업했으면 망했을 것"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 (본사 사무실) 흥미로운 것은 최 대표가 한국이 아닌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배경에 대해 최 대표는 데이터와 투자에 있어서 한국은 실리콘밸리에 비해 사업을 시작하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토로했다. 특히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는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최 대표는 “당시 한국 전력회사들은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주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미국의 전력연구소(EPRI)에서 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년간 가정에서 1시간 단위로 얼마큼의 에너지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용으로 공개했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국내 AI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검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리콘밸리는 시장우선주의라는 원칙 아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소비자에게 가치로 돌려주는 데 있어 개방적이고 경쟁적”이라면서 “규제할 것은 규제해야 하지만 규제를 풀어야 할 부분에서는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대표는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이 전체 산업 발전에도 선순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코어드 본사 내 ON-premise 서버 그는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데이터로 우리가 사업을 시작했고, 이 사업을 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다시 서울대와 서강대를 비롯한 국내 8개 대학에 공개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대학들에서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에너지 분야에 한정돼 이야기하자면) 한국전력 등 공기업이 투자펀드를 조성해 장기간에 걸쳐 육성하고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만 국내 에너지 AI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앞으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 대표는 “최고의 전력망 독립형 풀스택 AI 플랫폼을 완성해 에너지 생산자와 에너지 소비자가 연결돼 골치 아픈 에너지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라며 “사람이 고민할 것을 기계가 대신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출처: 서울경제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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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포럼 2019-세션3 주제발표작성일 : 2019-10-29 전력 데이터 활용방안 구조적으로 바꿔야 25일 개최한 ‘에너지포럼 2019’ 세션 3의 주제는 ‘AI(인공지능)와 스마트 재생에너지의 발전방향’이다. 주제발표에 나선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최종웅 대표는 "소비자는 월말에 전력을 얼마를 쓰는지, 시간대별로 전력 사용량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에너지 분야에서 AI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재생에너지분야에서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과거 전력거래소와 소비자 사이에서 전력이 거래됐지만 앞으론 소비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미 우리 실생활에선 에너지와 AI가 접목돼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머신러닝의 빠른 발전은 재생에너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분산전원의 약점이던 출력변동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며 "분산전원과 전력조류의 혼잡한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인공지능기술이 융합된 통합관리가 가능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내 에너지 분야에서 이미 AI를 접목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계점도 있다는 지적이다. 분산전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없어 정보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회적 비용도 높아지게 된다는 의미다. 최 대표는 "현재 한국전력의 빅데이터를 전력거래소가 알지 못하고 나아가 발전사끼리도 정보 교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 발전을 위해 AI 기술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15분 단위로 계량 데이터를 모으기 때문에 합성된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15분 단위의 정보 수집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맞지 않고 미국, 유럽 등과 같이 1초 단위로 수요자와 공급자가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한다"며 "현재 전기요금 누진세는 시간과 위치별로 고정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아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 한계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력회사가 요금을 걷어가는 것은 한 달에 한번 검침하는 계량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며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전력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아 급전이나 피크전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대표는 "이처럼 데이터 수집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로 이어지고 있어 전기 사용량을 검출해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기(스마트 전력 계량기)는 전력계통의 시그널이다"라며 "국내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적 문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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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DR, 오는 12월 부터 정식 시행작성일 : 2019-10-24 국민 DR 시행 ... 아껴 쓴 만큼 정산 받는다 오는 12월부터 가정과 편의점 등에서 전력을 아껴 쓴 만큼을 정산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력거래소는 ‘국민DR 제도’를 규칙개정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이달 말까지는 관련 규칙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달 말 규칙개정이 완료 후 11월까지 국민DR 수요관리사업자와 참여고객 등록을 받고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국민DR이 ‘에너지 쉼표’라는 이름으로 본격 개시된다”고 밝혔다. 국민DR은 전기소비자가 전력을 덜 쓰는 만큼 정부 보조금을 받는 수요자원(DR; Demand Response) 거래시장 제도를 일반 가정과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산업용, 일반용 전력을 사용하는 자원뿐 아니라 가정과 가게에서도 전력을 아껴 쓰고 돈으로 이를 정산받을 수 있게 됐다. 정래혁 전력거래소 팀장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수요관리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지금까지는 대규모 산업체의 수요관리로 DR시장이 편중됐지만 이제 다양한 전기 사용자의 수요관리 참여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 DR로 확보할 수 있는 전력 감축량은 크지 않을 것이란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 현재로서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른 형식승인을 받은 전력량계 설치가 동반돼야만 사업을 할 수 있는 등 현실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정래혁 팀장은 이에 대해 “우선 국민DR 제도를 실시함으로써 국민들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문을 열어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면서 “수요관리 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5년 국민DR 제도 등이 담긴 ‘수요자원 거래시장 중장기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201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민DR 실증사업을 벌인 바 있다.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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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인코어드,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공동기술개발 MOU작성일 : 2019-10-10 광주시-인코어드,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공동기술개발 MOU 광주시 이용섭 시장 "인코어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적의 파트너"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이사와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 설립과 공동기술개발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코어드는 현재 실리콘밸리와 일본에 연구법인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에 에너지인공지능연구소와 함께 독립법인을 추가 설립해 에너지 분야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인코어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그리드 매니지먼트 및 사물인터넷(IoT)센서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출처 1: 조선 일보 출처 2: 국제 뉴스 출처 3: 뉴스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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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Final Stop Of The Smart City Innovation Tour작성일 : 2019-09-12 South Korea: Final Stop Of The Smart City Innovation Tour Visiting Encored Technologies EnBW and MING Labs at Encored Technologies Big Data Supporting The Progress Of Behavioral Energy We further visited Encored Technologies, an energy technology company leveraging IoT and Big Data to create an innovative behavioral platform. The team from EnBW was excited to see the possibilities in handling energy data behind the meter, especially in the context of people’s households. Encored’s platform “EDGE” Energy Planner delivers energy use habits to each customer based on IoT and Big Data. In addition to that, the company provides a variety of service platforms offering values and innovative energy services. Encored keeps studying for continuous development of their integrated platform “ENERTALK”, which consists of the EDGE service platform and an innovative internet meter “GetIT” collecting real-time information on electricity use. 출처: MING Labs Medium (인코어드 관련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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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빅데이터·AI로 전력 효율적 관리작성일 : 2019-09-10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빅데이터·AI로 전력 효율적 관리 한국의 에너지 데이터 인공지능과 국민DR을 선도하는 기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이하 인코어드)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한국언론인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실(국회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세션 공동 주최한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인코어드가 이번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요인으로는 가장 크게 기존의 분산전원 관리 시스템은 개별 사이트별로 구축/운영되는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인 반면 인코어드는 신재생 발전량 예측, 부하 예측 및 ESS 최적화 연구개발을 통해 분산전원에 대한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소유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분산전원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 이를 상용화 한 것에 있다. 인코어드는 에너지 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혁신적 기술 및 융합 비지니즈를 발굴해가고 있으며 또한 단일 센서 측정에 기반한 전력 부하 분리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였고,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인 투자자로부터 인정받아 대규모 외자유치를 이끌어 낸 국내 유일 에너지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특히 인코어드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다수의 지역에 흩어진 분산전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확장/보급형 EMS/PMS 및 이를 통합한 분산전원 운영 서비스 포털을 개발하였고, 분산전원의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를 통한 ESS 충방전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이를 통해 10-15%의 추가 수익을 달성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정보 통합 관리를 통한 발전 효율 향상 및 분산자원중개거래 등의 추가적인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근 인코어드의 IoT 융복합 계량기 ‘에너톡’은 한국에서 최초 유일하게 KTC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다. 이제 에너톡은 과금용 법정 계량기로써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특히 ‘에너지 쉼표’로 최근 알려지고 있는 국민DR (일반 가정에서도 전기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 올해 12월 열리게 되면서 ‘에너톡’같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동시에 과금 자격이 있는 계량기의 등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DR은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보조수단의 하나로,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도 에너지 소비 효율화의 방안으로 거론된 바 있다. 인코어드는 IoT융복합 전력량계와 함께 제공하는 앱을 통해 현재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또한 향후 IoT 가전들이 연계하여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에너지 생활의 편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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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어드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수상작성일 : 2019-09-10 인코어드 2019 스마트시티 SOC-OCT 우수기업 의원상 수상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축…정부가 밀고 기업이 이끈다 인코어드의 AI 기반 통합분산자원관리 솔루션 (iDERMS) 가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간사님으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9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함께 2019년 스마트시티 사회간접자본-정보통신기술(SOC-ICT) 우수기업 시상식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과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토부 장관상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이 각각 9개, 3개였고 특별상(윤관석 의원상)과 공로상(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을 받은 기업인, 기관, 학계 전문가가 모두 합쳐 6명이다. 기사 보기: 매일경제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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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中企 인터뷰]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작성일 : 2019-09-09 [창간 中企 인터뷰]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 E전환, 전력망과 공존 • 조화 중요 스마트계량기 ‘에너톡’ 주목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인터넷기반의 에너지 인공지능 회사로서 2014년 4월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투자를 받아 창업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0% 외투로 한국법인을 설립했으며 2017년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일본에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실시간 전력소비 및 분산자원 에너지 플랫폼 서비스 에너톡을 제공하고 전력 수요자원 거래 (DR)를 통해 전력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와 관련 분야의 사업을 위해 에너지시스템 진단경험을 갖춘 국내외 박사, 기술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사업단을 구성하고 고객 에너지 분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최근 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계량기인 ‘에너톡’ 형식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다. 에너톡은 국내 최초 에너지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정의 1초 단위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는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만의 핵심기술로 명함 크기의 에너톡을 배전반에 설치하고 스마트폰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가동하면 가정의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해 한달 전기요금 통지서를 산출할 수 있다. 또한 에너톡에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이 무선통신이 내장이 돼 그동안 무선 원격검침 등의 장애요인을 제거했다. 최종웅 대표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의 4차 산업 규제 완화 일환으로 융합형 사물인터넷 스마트미터인 에너톡에도 형식승인 규격이 완성돼 처음으로 에너톡이 형식승인을 받았다”라며 “이에 따라 민수용 계량기가 사용되는 공동주택 등 어디서도 기존의 계량기를 달지 않아도 법적으로 과금이 인정되게 됐는데 이는 계량기를 달지 않고 에너톡만 설치를 해도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최종웅 대표는 재생에너지분야에서 ICT를 융합한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 대표는 “신재생에너지는 배전라인에 주로 설치돼 지역적 가치(local value)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는데 즉 계통에서의 국부적인 지역에서의 전압제어 등이 가능해지게 되며 또한 분산전원은 개별로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집합체(fleet)로 묶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렇게 하는 경우 분산전원의 약점이던 출력변동을 안정화 시킬 수 있으며 규모의 경제가 만들어지면 전력시장과 전력망에 연계해 경쟁력을 가진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대표는 “분산전원은 전력조류와 혼잡의 문제를 완화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적인 에너지관리시스템보다는 ICT와 인공지능기술이 융합된 통합적인 관점의 분산전원 관리가 가능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절대적”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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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 본격 착수작성일 : 2019-09-09 서울과기대,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 본격 착수 스마트에너지빌딩, 고신뢰도ESS,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로봇 조기 설치 스마트빌딩, 통합시스템 플랫폼 부분 인코어드 참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6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교육부 선정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에너지타운 개발 대학중점연구소(이하 중점연구소)는 7월 개소식 이후 구축 대상 시스템을 선정하고 사업예산을 확보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담 연구진의 구성 및 13개 참여기업의 역할을 확정하고 이에 기반한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스마트에너지타운 개발 사업은 2021년까지 사업 1차 년도에 대학 내 대형 강의실 및 연구건물 2개 동을 스마트에너지 빌딩화하고, 최근 화재발생으로 불안감이 증가한 전력저장장치를 고신뢰도 ESS로 개발 대체할 예정이다.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은 2028년까지 9년간 진행되며, 연구진과 참여기업은 DCMG기반 고신뢰도 ESS개발(김경화 교수, 데스틴파워, 서창, 이앤테크, 인셀), 자율주행 셔틀 상시운행 시스템 구축(김현 교수, 스프링클라우드, 대경ENG), 데이터 센터 구축(권혁윤 교수), 전기차충전로봇(이의진 교수, 모던텍), 지능형 시스템(권혁진 교수), 스마트빌딩, 통합시스템 플랫폼 (황우현 교수, 애니게이트, 인코어드), 커넥티비티, 모빌리티(정범진 교수, 유니룩스) 등이다. 출처 : 대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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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력 시장에 파괴 기술로작성일 : 2019-09-03 클라우드, 전력 시장에 파괴 기술로 [인사말] 홍사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 [초청 강연] 이효섭 인코어드 소장 "전력시장에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같은 파괴적 기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에너지 신(新)서비스에 가장 중요한게 데이터고, 데이터 수집의 가장 좋은 방법은 클라우드입니다." 이효섭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연구소장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3일 주최한 '제 2회 올앳클라우드(All@Cloud) 리더스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쉐라톤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명승환 포럼 의장을 비롯해 홍사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 이운규 사무관, 최용호 틸론 대표,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전무(COO), 윤상일 SAP코리아 공공본부 본부장, 임태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클라우드 비즈니스 상무, 장이환 인프라닉스 상무 등이 50여명이 참석했다. 이효섭 소장은 'AI시대의 에너지 신서비스와 클라우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에서 "지역적 한계로 클라우드를 써야 한다. 많은 회사가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 할 수 있게 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토크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업체다. 한국기업이지만 본사가 미국에 있다. 한국 외에 일본에 소프트뱅크와 합작해 만든 회사가 있다. 직원은 77명으로 미국에 7명, 한국에 36명, 일본 합작사에 34명이 각각 근무하고 있다. 에너토크 미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 항상 접근(액세스)하게 하고 이를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이를 소개한 이 소장은 "에너지는 피크 타임 문제와 공간 문제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데이터와 플랫폼, 클라우드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전력 거래소가 조만간 1만개가 넘고, 전력 거래에 경쟁시스템이 작동, 에너지 분야가 이전과 다른 패러다임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 소장은 전력시장에 블록체인, IoT, 클라우드 같은 파괴적 기술이 들어오고 있고, 소비자들이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시대라면서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접목해 전기를 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도 전력은 규제가 심하다면서 "데이터가 국외로 유출되는 것이 허용이 안된다. 미국도 이제 클라우드에서 전력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해외에 진출할 때마다 서버팜을 만드는게 불가능해 온프레미스(자체 구축형)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경험담을 들려주며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려면 서비스 다양화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국내 클라우드 업체 서비스로 시험 테스트(PoC)를 해봤는데 아마존 대비 인건비가 더 비쌌다. 벤처입장에서 클라우드를 쓰는 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국산 서비스는 요금이 외산보다 쌌지만 인건비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국산보다 외산을 선택했다.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외에 나가려면 서비스가 더 다양해지고 인건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이 소장은 전력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은 회의적 입장을 보였다. "전력 분야는 개인과 개인(피투피)이 기록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그런데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은 처리 속도가 느리다. 많은 기업이 에너지 거래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선회하거나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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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력산업의 혁신 아이콘, 수요자원시장/최종웅 인코어드 대표작성일 : 2019-08-06 [기고] 전력산업의 혁신 아이콘, 수요자원시장/최종웅 인코어드 대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야 한다. 산업이 발달할수록 에너지 수요가 필연적으로 증가하는데, 마냥 발전소를 짓고 송전탑을 건설해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특히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발전소와 송전탑 건설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공급 설비를 늘리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그런 점에서 ‘수요관리’(DR)가 필요하다. 수요관리는 전기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로 전력 소비 패턴을 조정하는 것으로 전력 수요를 현명하게 조절한다면 환경, 안전, 안정적인 전력 수급까지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과거에는 전기 수요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들이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했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스마트 가전 기기 등 자동화 기술의 진보에 따라 이러한 불편함이나 한계가 극복돼 가고 있다. 똑똑한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스마트 DR’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최근 한 기업이 실시간 데이터와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예측을 바탕으로 10분 이내의 긴급한 수요관리에 대응하는 수요자원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의 혜택은 전력산업 전체는 물론 더 나아가 전기 사용자인 국민에게 되돌아간다. 공장, 빌딩, 아파트 등에서 수요관리를 통해 전기 사용자들이 절약한 전기를 판매하는 수요자원시장을 전력산업의 ‘혁신 아이콘’이라고 칭하는 이유다. 수요자원시장은 전력거래소가 운영한다. 현재까지는 스마트 가전 기기를 자동조절기에 연결해 전기 사용량을 조절하는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자동차 등이 전력망의 유연한 부하 자원으로 편입될 전망이다. 이들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등에 대한 충·방전 시스템의 관리, 초과 태양광 발전량의 흡수 등으로 최대전력수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수요 자원을 보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경제발전과 에너지 효율화, 관련 기술 개발도 이룰 수 있다. 이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동안 사용자들은 값싼 전기요금과 안정적 공급으로 전력 사용의 불편함을 모르고 지내 왔다. 이런 환경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에너지 낭비를 속히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와 함께 국민들이 동참했으면 한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래야 한다.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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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톡 앱 신규 버전 2.0 출시작성일 : 2019-09-02 에너톡 앱 신규 버전 ENERTALK 2.0 출시! 과금 계량기, 완전히 새로워진 에너톡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에너톡 2.0은 누진단계 알림, 태양광 발전량 통합 모니터링, 목표 사용량 관리 등 모든 에너지 관리를 위해 꼼꼼히 다시 디자인 되었습니다. 가전 별 추정 사용량 확인, 실시간 국민 수요반응에 참여가 가능한 에너톡 2.0으로 더욱 편리하게 에너지를 관리해 보세요. Android 업데이트 하러가기 iOS 업데이트 하러가기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확실한 누진 단계 관리 다음 누진 단계 도달 미리 알림과 현재, 예상, 목표 사용량을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여름과 겨울철 전기 요금 폭탄 주범인 누진단계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세요. 한눈에 보이는 에너지 시계 에너톡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에너지 시계는 그대로! 하지만 더 쉽게 일별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별로 에너지 시계와 특정 시간의 15분 단위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했습니다. 주요 기기 사용량 예측 및 분석 에너톡이 분석한 가전 기기별 사용량을 한 페이지에 보기 쉽게 담았습니다. 우리집 전기 소비의 구성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전기 소비하세요. 내 손안의 태양광 모니터링 기존과 동일하게 에너톡은 태양광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베란다 또는 옥상 태양광에 직접 가지 않아도 쉽게 패널 이상 상태와 발전 효율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기기 설치 고객에 한함, 2020년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 실시간 전기 데이터 확인 보이는 에너지를 실현하는 에너톡으로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력(W), 전류(A), 전압(V)을 유효와 피상으로 나누어 더욱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사업 문의 : biz@encore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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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톡 서비스 소개 (English)작성일 : 2019-08-02 에너톡 서비스 제품 및 서비스 소개를 영문으로 공유합니다. ENERTALK IoT Meter ENERTALK Synthetic Sensor (한국 출시 예정) Customer Engagement Service Automated Demand Response Platform AI-Integrated Distributed Energy Resource Management System Smart Microgrid Platform 관련 사업 문의 : biz@encore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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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작성일 : 2019-07-22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KOREA CLIMATE TECHNOLOGY 2019 인코어드가 함께합니다. 2019. 7. 24(수)~26(금) 3일 간 C-22, 서울 양재 aT센터 제 1전시장 (1F Hall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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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쉬는 시간, 에너지 쉼표작성일 : 2019-08-28 전기 절약하고 금전 보상 받는 에너지 쉬는 시간 에너지 쉼표 국민DR의 새로운 이름, '에너지 쉼표' 를 인코어드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일반 가정, 점포도 참여하는 에너지 쉼표 (국민DR) 등장! 2019년 10월에 새롭게 시작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관련 사업 문의 : biz@encore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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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톡, 한국 최초 IoT 기술 융합 스마트계량기 형식승인 취득작성일 : 2019-06-14 에너톡, 한국 최초로 IoT 계량기 형식승인 인코어드의 에너톡 기기가 과금 및 거래가 가능한 계량기로써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에너톡은 기존 과금계량기와 무엇이 다른가요? 01. 에너톡은 기존 과금용 계량기의 유선 통신 방식에 더하여 블루투스 (BLE), 무선 AP (WiFi) 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02. 실시간 국민 수요반응 서비스가 가능한 유일한 과금용 계량기 입니다. 03. 또한 기존 계량기에 비하여 크기 및 시스템 구성 측면에서 매우 간편하여 약 1/5 의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고, 04. 더 높은 데이터 해상도 1분 단위 데이터 전송으로 고객에게 더 유의미한 에너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에너톡 형식승인 기사 보러가기 형식승인 에너톡 형식 승인서 더 자세한 문의는 biz@encoredtech.com으로 보내주세요. 빠르고 친절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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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Bank invests in energy analysis provider Encored작성일 : 2017.07.19 Japan-based SoftBank plans to acquire a 50.1 per cent stake in the Japanese subsidiary of Encored, a provider of IoT services for the energy sector. SoftBank entered into a definitive agreement to invest in Encored, which will change its name to Encored Japan on 1 August. SoftBank will acquire Encored’s new shares through a third-party share issuance by the end of July. The company will also invest an undisclosed amount in Encored USA. Its platform Enertalk offers analysis of real-time energy data with its own IoT devices to about 100,000 households worldwide. Encored’s IoT service uses big data analysis and predictive technologies to monitor and find patterns in energy usage. Encored Japan will work with business partners to develop services such as energy management assistance, diagnosis for energy efficiency of home appliances and monitored security systems for the elderly, SoftBank said in a statement. Ken Miyauchi, president and CEO of SoftBank, said Encored technologies will be indispensable to providing new energy IoT services and will create new value by fusing energy and internet communication. “I believe that the more our business partners adopt Encored Japan’s platform service operated by its own AI technologies, the more SoftBank and Encored can promote various energy services in Japan and enrich people’s lives,” he said. #ENCORED_GENERAL, #LANG_EN 출처 : MOBILE WORLD LIVE